신의주에서의 특별한 경험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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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들으며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지난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 표도르 씨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북한 밖으로 여행할 수 없는 북한 사람들,

세계 어디라도 갈 수 있지만 북한에는 갈 수 없는 남한 사람들과 달리

러시아인인 표도르 씨는 남북한을 번갈아 여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북한에 관심이 많아서

남한에서 석사, 박사 과정까지 마친 표도르 씨는 한국어도 잘하는데요.

덕분에 남북한의 비슷한 점도, 다른 점도 좀 더 세세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지난주 중국 단둥에서 버스를 타고 북한 신의주로 향했죠?

2017년에 떠났던 여행인데요.

하루 동안 신의주를 둘러보고 다시 중국으로 가는 상품이었다고 합니다.

단 하루였지만,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와는 다른 점이 꽤 많았는데요.

오늘은 또 어떤 색다른 경험을 했는지, 표도르 씨 직접 만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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