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 부는 케이팝 한류 바람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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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 문화여행 이 시간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여러 차례 우리의 한류, 즉 음악, 드라마, 영화 같은 한국의 대중문화는 물론 음식,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류의 흐름이 좀 더딘 곳이 아무래도 문화적인 장벽이 높은 중동 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외국대중문화에 까다로운 중동국가들이 조금씩 변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리의 K팝, 그러니까 우리 한국의 젊은 인기그룹의 공연을 받아들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얘기인지 오늘 문화여행을 통해 알아 봅니다. 문화평론가이신 동아방송예술대 김헌식 교수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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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단독 공연

-현지 K- 팝에 대한 폭발적 인기 확인, 언론 미디어는 생방송과 신문 1면에 대대적 보도

-BTS (방탄소년단0 오는 10월 사우디아라비아 7만석 규모 스타디움에서 공연예정

-BTS 사우디 공연 알려지자 인근 중동국가 팬들 자신들 나라에도 와달라 요청 잇따라

-후견인 제도로 공연장도 마음대로 입장하지 못하는 사우디 여성들 여성인권 시장의 시험대 될 것이라는 전망

-최근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비전2030 이니셔티브’에는 K-팝을 모델로 다양한 문화개혁, 문호개방 내용 담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K-팝 한류 영향으로 K-뷰티(한국화장품사용과 미용법)도 성장

-사우디아라비아의 한류진출은 유가에 좌우되는 경제적 불안정성과 시아파 국가들과의 종교적 불안정성 등 다양한 위기요인들이 상존하기 때문

-사우디아라비아 이외의 지역도 한류 드라마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말 배우기 열풍, 한국가수,그룹 팬 층 두터워져 중동의 한류확산 미래는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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