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 & 고무신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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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음악 산책> 윤하정입니다.

한국어는 영어나 불어와 달리 남북한만 사용하는 언어죠. 그런데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현재 76개국에 모두 2백여 곳의 세종학당이라는 한국어 교육기관이 있고 외국어, 제2언어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도 있고요. 또 다른 형태로도 한국어를 접하고 배우려는 수요는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다양한 교육 현장과 학습자를 돕기 위해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제정했는데요. 한반도에서만 사용되던 언어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국 대중문화의 힘, 한류의 영향이 컸을 텐데요. K-POP도 큰 몫을 담당했겠죠.

그런데 문득 ‘외국인이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게 되더라도 노랫말에 깃든 감성까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와닿지 않는 얘기들이 있으니까요. 지금 들려드릴 노래가 좋은 예가 아닐까 싶네요.

이장우가 부릅니다. ‘훈련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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